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시단의 비상 (문단 편집) ==== 타곤 ==== || '''요구 진척도''' || '''1050''' || || '''합류 멤버''' || {{{-3 복수하는 자/평온한 자}}}[br][[다이애나(리그 오브 레전드)|다이애나]] || ||<-5> {{{#ABA282 ''' ''챔피언에게 마법 피해'' '''}}} || || {{{#ABA282 '''입힌 마법 피해'''}}} || {{{#ABA282 1만}}} || {{{#ABA282 1.5만}}} || {{{#ABA282 2만}}} || {{{#ABA282 3만}}} || || {{{#E1E2E2 '''획득한 점수'''}}} || {{{#E1E2E2 +8}}} || {{{#E1E2E2 +16}}} || {{{#E1E2E2 +18}}} || {{{#E1E2E2 +20}}} || > '''"참고로 달빛도 어둠과 맞서 싸우고 있어. 햇빛과 다를 바가 없지. 사실 똑같은 빛이야."''' '''차가운 달 감시자, 다이애나''' 타곤 산의 기지는 벽돌 무더기만 남은 상황.[* 루시안이 '''"옛날 사람들은 건축 기술이 형편없었다보다"'''고 드립치자 세나가 '''"그땐 옛날이었잖아"'''라며 대꾸해준다(...)] 산 꼭대기는 검은 안개로 둘러싸여 있었다. 그들을 발견한 다이애나는 그들을 타곤 산을 오르려는 자들로 착각하고, 오늘은 상황이 좋지 않아 오를 수 없다 한다. 세나는 해로윙을 막으러 왔다고 하나, 다이애나는 그러려면 산을 올라야 할 것이라고 한다. 다이애나는 계속 만류하나, 세나의 고집에 굴복해 정상으로 안내하기로 한다. 고된 등산길, 갑자기 정상에서 엄청난 굉음이 들려온다. 다이애나는 저런 굉음이 나는 경우는 성위 간의 전투가 벌어졌을 때뿐이라고 말한다. 다이애나는 신들의 싸움에 말려들어서는 안 된다고 돌아가야 된다고 하지만, 세나는 어떤 일이든 해로윙이 연결되어 있다며 가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린다. 다이애나는 해로윙은 모르지만 천상의 존재들이 어떤 힘을 지녔는지 안다며 그들은 경외해야 대상이라고 한다. 세나는 해로윙이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라고 하자 다이애나는 타곤 산을 잃는 건 보통 일이 아니겠지만 물질적 손실에 불과하다고 하며 성위의 힘은 이 세계를 초월한다며 그들의 노여움을 사서는 안 된다고 설명한다. 세나는 고향이 파괴되게 납둘 것이냐며 지키고 싶은 것이 있을 거 아니냐고 질문한다. 다이애나는 자신의 과거와 비전[* 다른 루나리들을 구하고 솔라리들을 설득하여 타곤을 통합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중, 솔라리 광신도들이 그들을 추격한다. 하지만 일행의 힘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그들은 전부 쓰러진다. 신참과의 대화로 너 같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멈춰선 안 되겠다며 계속 올라가기로 한다. 더 가까운 곳에서 굉음이 들려온다. 성위들이 고통스러워한다며 다이애나는 서두른다. 정상 산비탈 옆 고원. 전투 소리는 천지를 울린다. 그 전투 소리는 전쟁의 성위의 힘을 다루는 아트레우스와 비에고가 내는 소리였던 것. 일행은 필멸자기에 힘에서 밀리는 아트레우스를 돕기 위해 달려간다. 하지만 도착하기 전, 비에고는 아트레우스를 베어버린다. 비에고는 상처로 안개를 불어넣어, '''전쟁의 성위 판테온을 되살린다.''' 판테온의 함성으로 산이 흔들리고 바위들이 마구 굴러온다. 일행은 동굴로 피신하지만, 들어가자마자 입구가 바위에 막혀버린다. 칠흑같은 어둠 속. 다이애나는 성위 판테온을 막을 방법은 없다고 하며, 설렁 해로윙을 막아낸다고 해도, 루나리와 솔라리 사이의 평화는 없을 거라며 한탄한다. 그 순간 그녀의 눈이 달빛으로 빛나며 무아지경에 빠진다. 그리고 그 빛은 [[그림자 군도|초록색]]으로 변한다. 밖에서 검은 안개를 너무 많이 마신 탓. 신참은 기지를 발휘해 그녀를 설득하려 든다. 갑자기 여기가 그곳이냐며, 두 사람의 목소리가 다가온다. 바로 솔라리를 피해 숨어든 '''루나리 일원들.''' 둘은 달의 성위 다이애나를 보고 경탄한다. 다이애나는 밖은 희망이 없기에 이곳에 계속 있으라 하지만, 그들은 그녀를 찾았기에 자신들은 다르게 본다 한다. 자신을 만나 기뻐하는 루나리를 본 다이애나에게서 몰락의 기운이 사라진다. 그들은 평생을 숨어다시면서 그녀의 존재를 의심하기도 했다고 하지만, 이제 만났으니 더 이상 숨지 않을 것이라 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두 눈이 달빛으로 빛나는 다이애나는 자신감을 되찾고 입구의 바위를 달빛으로 박살낸다. 산 정상, 천상의 빛기둥과 검은 안개는 서로 밀어내며 소용돌이치고있었다. 몰락한 판테온을 곁에 둔 비에고는 오래된 구리 해시계를 챙긴다. 세나는 그를 막아선다. 비에고는 판테온에게 세상을 파괴하러가기 전에 몸을 풀고 가라면서 공격 명령을 내린다. 판테온은 창으로 일행을 정상에서 고원으로 떨어뜨린다. [[울트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루시안이 우리가 수적 우위니 해볼 만하다고 말하나, 즉시 판테온의 뒤에서 판테온과 동일한 무장을 한 망령 군대가 나타난다.]][* 여기서 루시안이 하는 말은 '''"[[플래그|입이 방정이라니까]](...)"'''] 망령들이 [[팔랑크스|방패를 들고 전진해오기에]] 뚫어낼 수가 없는 상황. 이렐리아는 [[녹서스|과거의 전투 경험]]을 되살려, 저들의 방패를 벗겨내 [[가렌|진형을 무너뜨려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오니아 이전 타곤을 먼저 선택할 시, 올라프가 망령의 방패를 벗겨 내자고 말하며 망령들에게 돌진하고 리븐이 가세한다.] 올라프와 리븐이 돌진해 도끼로 방패들을 마구 쳐내는 동안, 나머지 일행들은 망령들에게 일제 사격을 개시해 전부 처치한다. 이에 판테온은 직접 나서 올라프와 리븐을 쓰러뜨리고 신참을 창으로 찌르러 드나, 다이애나가 막아내며 정신을 차리라고 한다. 말을 듣지 않자 그녀는 검으로 방패를 벗겨내고, 일행의 일제 사격에 판테온은 비틀거리다가 절벽에서 떨어진다. 비에고는 이미 떠난 상황. 다이애나가 루나리를 지키기 위해 얼른 비에고를 쫓아가자 하자, 세나와 루시안은 그녀에게 감시단 자리를 제안한다. 본부, 다이애나는 감시자로 임명되고 복장을 착용한다. 세나는 영혼 조각을 하나도 구해내지 못한 것을 한탄한다. 루시안은 감시단의 서약을 말하던 중 당황하나[* "'''빛''' 안에서 모두가 단결하지 않는다면 '''어둠''' 속에서 무너질 것이다." 루시안은 여기서 빛을 태양빛이나 어둠을 밤이라 뜻한 게 아니라 악을 뜻하는 것이라고 다급히 설명한다. 오해를 살까봐 자신은 밤을 싫어하지 않는다고 덧붙이는 것은 덤.], 다이애나는 이에 웃어넘기며 괜찮다고, 언젠간 타곤도 달빛이 태양빛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한다. 루시안은 세나의 검은 안개와 유물포 총구에서 나오는 빛이 서로 얽히는 것을 바라보며, 그러길 바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